“세계에서 대한민국 육군만 자국 독립운동 적대시”

한국광복군 총사령관을 지낸 지청천 장군의 후손이기도 한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은 “이번 결정을 들으며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아주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며 “식민지 경험을 가진 모든 나라는 독립전쟁을 자신의 뿌리로 인정하는데, 유일하게 대한민국 육군만 독립운동을 오히려 적대적인 세력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출처 : 한겨레, “세계에서 대한민국 육군만 자국 독립운동 적대시”, (2023.9.15.)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8738.html

“세계에서 대한민국 육군만 자국 독립운동 적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