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 당시, 윤 후보의 상근보좌역인 이상일 전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윤 후보의 열정과 정성, 정책을 싣은 열정열차는 대히트작이었다”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후보와 함께 열정열차에 탑승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 후보는 이 전 의원의 대각선 앞 좌석에서 마주 본 좌석에 두 다리를 쭉 뻗어 구두를 신은 발을 올려놓은 채 앉았다.
조승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전날 오후 브리핑에서 윤 후보에 대해 “국민 앞에서 특권을 과시하며 민폐만 더한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가 탑승한 열정열차는 충남과 전라권 지역 총 13개 도시를 순회하는 무궁화호 열차로, 국민의힘이 4량을 전세로 임대해 운행했다.
출처 : 경향신문, 이준석, 윤석열 기차 ‘구둣발’ 논란에 “10여분 다리 올려···죄송하다”, (2022.2.14.)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21407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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