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뺑뺑이 사망] 70대 교통사고 발목 절단 환자, 80분간 4개 병원 전전하다 끝내 숨져
2024년 7월 18일, 전북 익산시 여산면의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사고 당시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발목이 절단되고 머리와 허리 등도 크게 다쳤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A씨가 위중하다고 판단해 권역외상센터를 운영 중인 원광대병원에 수술 가능 여부를 물었다.그러나 결국 응급수술 병원을 찾지 못하고 80분간 4개 병원 전전하다 1시간 20여분 만에 끝내 숨을 거뒀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발목 절단 교통사고 환자…80분간 4개 병원 전전하다 끝내 숨져, (2024.7.29.)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4667038520 발목 절단 교통사고 환자…80분간 4개 병원 전전하다 끝내 숨져[메디컬투데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