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김성태 대북송금 목적 조작 범죄 21

충격 특종! 김성태 대북송금 이유 국정원과 검찰은 알고 있었다!

뉴스타파는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쌍방울그룹 회장이 자사의 주가를 띄우기 위해 북한 측 인사와 사전에 모의했고, 이를 통해 발생할 수익금도 북측과 나누기로 했다는 첩보 등이 담긴 국가정보원 비밀 문건을 입수했다. 김성태 회장의 대북 송금 목적이 주가를 띄우기 위해서였다는 국정원 첩보는, 경기도가 추진한 스마트팜 사업과 이재명 지사의 방북을 위한 대가로 대북 송금이 이루어졌다는 지난 2년 간의 검찰 수사 내용과 배치된다. 즉 국정원과 검찰은 김성태가 대북송금을 한 이유가 바로 자사 주가조작이 목적이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및 이화영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그동안 이 사실을 숨기고 모른척 해왔다는 것이다. 국가기관이 동원되어 간첩을 조작하는 시대가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다단계 2차 범행 공범 및 진술조작 주특기 김영일 검사 긴급 투입

"이 사건 수사를 지휘하기 위해서 윤석열 정부에서 긴급하게 투입한 검사가 있어요. 기존에 있던 2차장을 인사철도 아닌데 굳이 다른 데로 보내고 평택 지청장으로 있던 김영일 검사를 2차장 직무대행으로 꽂았단 말이에요. 이 분이 검사로 있을 때 뭘 했냐면 이른바 다단계 사기범 수사를 하면서 다단계 사기범들끼리 검사 집무실이라고 해서 독립한 공간이 있거든요? 조사실하고 달리? 그냥 아무나 못 들어가는 독립한 공간에 검사방이 있어요. 거기에다가 넣어주고 거기서 검찰청 전화를 자유롭게 쓰게 해줬어요. (충격!!) 그러면서 그 다단계 사기범들이 거기서 전화를 가지고 2차 사기를 벌입니다. 그렇게 다단계 사기범들한테 정보를 받는다는 아니면 회유를 한다는 명목으로 편의를 제공한 거예요. 그런데 제공된 편의를 받은 다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