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쌍방울그룹 회장이 자사의 주가를 띄우기 위해 북한 측 인사와 사전에 모의했고, 이를 통해 발생할 수익금도 북측과 나누기로 했다는 첩보 등이 담긴 국가정보원 비밀 문건을 입수했다.
김성태 회장의 대북 송금 목적이 주가를 띄우기 위해서였다는 국정원 첩보는, 경기도가 추진한 스마트팜 사업과 이재명 지사의 방북을 위한 대가로 대북 송금이 이루어졌다는 지난 2년 간의 검찰 수사 내용과 배치된다.
즉 국정원과 검찰은 김성태가 대북송금을 한 이유가 바로 자사 주가조작이 목적이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및 이화영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그동안 이 사실을 숨기고 모른척 해왔다는 것이다.
국가기관이 동원되어 간첩을 조작하는 시대가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참으로 괴이하고 두려운 일이다.
출처 : 충격 특종! 김성태 대북송금 이유 국정원과 검찰은 알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aL1H2poU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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