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틀막 파틀막 칼틀막 풍틀막 4

곤룡포 풍자 포스터 경찰 수사 사건

작가 이하(당시 55세)가 윤석열 대통령을 희화화한 풍자 포스터를 부착한 것에 대해 약식기소된 사건이다. 곤룡포를 입은 나체의 윤석열이 바바리맨을 하는 포스터인데 중요 부위는 작가가 검열삭제하였다. 경찰은 작가와 동행하면서 포스터 부착 상황을 촬영하고 떨어진 포스터 2장을 붙인 PD를 10월 20일 대면 조사를 실시하고 2022년 10월 24일 작가를 소환 조사했다. 12월에 경찰에 송치되었다. 검사는 옥외광고물법위반 및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으로 약식기소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kEe4k5AhGLA

윤석열차 탄압 사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개최한 2022년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석열차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고등학생 작품이 경기도지사상 금상을 수여받고 전시된 것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엄중 경고를 하였다. 2023년 9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2024년도 예산이 절반으로 깎인 것이 확인됐다. 윤석열 정부는 효과성 여부로 판단했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괘씸죄'에 걸려 삭감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며, 만화계에서는 '윤석열차 전시' 논란 때문에 보복성으로 예산이 삭감된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윤석열차 작품을 그린 학생이 밝히기를 윤석열 대통령이 20대 대선 후보자였던 시절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신발을 벗지 않고 의자에 발을 올려 물의를 빚었던 구둣발 논란에서 작품의 아이디어를 착안했다고 한다. ..

원전 오염수 마시는 尹 포스터.. "경범죄 100일 넘게 강압적 수사"

제주지역 환경단체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하는 포스터를 내건 것과 관련해 경찰이 100일 넘게 강압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2023년 9월 14일 제주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오염수 반대 포스터 부착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지 100일이 넘었음에도 무리하고 강압적인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행동에 따르면 원전 오염수 반대 포스터 부착과 관련해 수사를 받거나 출석 요구를 받은 시민과 활동가는 모두 4명입니다. 출처 : JIBS, 원전 오염수 마시는 尹 포스터.. "경범죄 100일 넘게 강압적 수사", (2023.9.14.) http://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