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근 판사는 최은순과 정대택 씨 사이의 재판에서 이해할 수 없는 근거를 들며 정대택 씨를 감옥에 집어넣은 인물이다. 그런데 이 윤남근이 '최은순의 내연남', 또는 '대통령의 장인'으로 알려진 김충식과 연결되는 지점이 열린공감TV에 의해 발견되었다. 경기도 광주의 그린벨트 지역으로 묶여 있던 '송정동 산36-1'이란 노른자 땅이 있다. 이곳은 원래 송정 근린공원으로 그린벨트였던 곳이다. 그런데 경기도 광주시에서 이곳을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발표한다. 즉, 그린벨트가 해제된 것이다. 본격 개발에 들어가면서 인근 군부대의 이전 문제도 떠올랐다. 국방부는 군부대를 2025년까지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 땅을 소유한 자는 횡재를 하는 셈이다. 10억~20억의 효과로 100억~200억의 큰 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