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2차 범행 공범 및 진술조작 주특기 김영일 검사 긴급 투입

"이 사건 수사를 지휘하기 위해서 윤석열 정부에서 긴급하게 투입한 검사가 있어요.

기존에 있던 2차장을 인사철도 아닌데 굳이 다른 데로 보내고

평택 지청장으로 있던 김영일 검사를 2차장 직무대행으로 꽂았단 말이에요.

이 분이 검사로 있을 때 뭘 했냐면

이른바 다단계 사기범 수사를 하면서

다단계 사기범들끼리 검사 집무실이라고 해서 독립한 공간이 있거든요?

조사실하고 달리?

그냥 아무나 못 들어가는 독립한 공간에 검사방이 있어요.

거기에다가 넣어주고 거기서 검찰청 전화를 자유롭게 쓰게 해줬어요. (충격!!)

그러면서 그 다단계 사기범들이 거기서 전화를 가지고 2차 사기를 벌입니다.

그렇게 다단계 사기범들한테 정보를 받는다는 아니면 회유를 한다는 명목으로 편의를 제공한 거예요.

그런데 제공된 편의를 받은 다단계 사기범이 그 제공된 편의를 통해서

천억 원이 넘는, 원래 1차 다단계 사기보다 더 큰 사기를 벌입니다. (충격!!!)

즉 검사 집무실이 범행 현장이 돼버린 거죠.

그때 그 검사를 징계해야 된다고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검사 징계 청구는 누가 하죠? 총장이 합니다.

그때 그 총장이 누구냐, 윤석열이 총장이었습니다.

윤석열 당시 총장이 끝까지 징계 요구를 틀어막습니다.

진짜 그 다단계 피해자들이 그렇게 검찰청 앞에서 시위를 하고

제발 이 김영일 검사를 중징계 해달라 파면 요구를 했는데,

윤석열 총장, 안 합니다.

징계 청구 자체를 안 해요. 끝까지 (충격!!!!!)

김영일은 그렇게 진술 회유에 굉장히 특화된 검사예요.

이 검사는 바로 예전에 한명숙 총리 진술 회유사건 관련해서

재조사 들어갔을 때 무혐의 처분한 검사입니다. (충격!!!!!!)

 

 

 

출처 : 이화영재판에 이재명 저격수 진술회유전문 김영일 검사 긴급 투입 지시 누가 했나, (2024.4.20.)

https://www.youtube.com/watch?v=zMLD3DdH0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