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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현정 破邪顯正

"전공의 군복무 기간을 단축시키지 않으면 환자를 죽도록 내버려두겠다." 본문

죽게 내버려진 환자들

"전공의 군복무 기간을 단축시키지 않으면 환자를 죽도록 내버려두겠다."

파사현정 2024. 4. 19. 09:18

환자가 죽어나가고 있는 지금, 전공의는 파업 해결 조건으로 군복무 단축까지 요구했다.

환자의 목숨을 인질삼아 본인들의 군복무를 단축하겠다는 논리다.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는 2024년 4월 16일 병원을 떠난 전공의 20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공개하면서 "전공의를 하지 않으면 현역 18개월, 전공의를 마치거나 중도 포기하면 38개월(훈련기간 포함)의 군의관으로 가야만 한다"며 "군 복무 기간을 현실화하지 않으면 동료·후배들이 굳이 전공의의 길을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의관 복무기간 단축을 정부에 요구했다.

 

 

출처 : "취업 걱정 없는 의사들의 배부른 소리"... 전공의 복무 단축 요구에 군심 싸늘, (2024.4.1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813510000121?did=NA

 

”취업 걱정 없는 의사들의 배부른 소리"... 전공의 복무 단축 요구에 군심 싸늘 | 한국일보

전공의들이 의료 사태 이후 현업 복귀 조건으로 '군의관 복무 기간 단축'을 요구하자 역풍이 거세다. 군 내부에서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어림도 없다"는 입장이다. 심지어 현역 군의관들조

www.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