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주요 피의자 중 한 명에게 처음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소환 대상은 당시 국방부 조사본부의 책임자.즉 해병대 수사단의 사건 기록을 재검토해, 당초 8명이었던 범죄 혐의자를 2명으로 줄인 최종 결과를 내놓은 책임자인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입니다.
공수처 수사는 국방부가 재검토에 착수한 경위와, 처벌 대상이 줄어든 과정을 확인한 뒤, 더 윗선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ㅤ
출처 : [단독] '채 상병 사건' 첫 소환 통보‥재검토 과정부터 윗선 향한다 (2024.04.23/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nQfNudmJ2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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