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흑막 삼부토건 2

삼부토건이 '관리'하던 검사들

윤석열은 삼부토건 전 회장 조남욱이 관리하던 검사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조남욱은 주로 충청도 - 서울법대 출신 검사들을 '관리'했다고 알려진다. 조남욱 본인이 충남 공주 - 서울법대 출신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남욱이 '관리'한 검찰 측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명노승 (법무부 차관)정상명 (검찰총장)김각영 (검찰총장)김진환 (법무부 검찰국장)최환 (법무부 검찰국장)최교일 (법무부 검찰국장)이종백 (법무부 검찰국장)이건개 (대검 공안부장)유창종 (대검 중수부장)안강민 (대검 중수부장)서영제 (서울중앙지검장)남기춘 (서울남부지검장)정진규 (인천지검장)양재택 (서울남부지검 차장)윤석열 등 이들 전‧현직 검사 대부분이 충청도 - 서울법대 출신이다. 그중 김각영, 이건개, 안강민, 최..

도이치모터스 + 라임 + 삼부토건, 동일한 인간들이 계속 등장

채해병 수사 외압 사건의 중심에 있는 '멋쟁해병' 카톡방.이 카톡방의 인물들 중 송 모씨가 역시 카톡방 인물인 최 모씨를 시켜서 카톡방에 등장한 '삼부 내일 체크하라'는 말의 삼부가 삼부토건이 아니라는 로비를 오만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하게 하였다. 최 씨는 박정훈 대령을 찾아가 공익 제보자인 김규현 변호사를 음해하고, 누가 먼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삼부 체크하라는 게 삼부 토건이 아니고 골프 3부라고 주장하였다. 다음으로 최 씨는 박정훈 대령의 해군 사관 동기회장을 찾아가서 삼부 체크가 삼부토건이 아니라는 주장을 또 하였다. 다음으로 최 씨는 국회를 찾아가서 민주당 법사위 보좌관을 만나서 삼부토건이 아니라는 주장을 또 하였다.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대체 삼부토건이 뭐길래? 1. 삼부토건 전 회장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