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홍범도 장군 지우기 (51)
파사현정 破邪顯正
육군사관학교로부터 명예졸업증서를 받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15일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에 항의하며 졸업증을 반납했다. 육사 측은 반납 사실을 알고도 졸업장을 받으러 나오지 않았다. 졸업장은 한 시간 넘게 위병소 앞 아스팔트 바닥에 방치됐다. 육사는 이날 명예졸업증 반납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후손들은 “전직 육사 교장의 로고가 있는 졸업증서를 반납하는데 위병장교는커녕 일반 사병도 나오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결국 후손들과 경찰, 취재진이 철수한 지 한 시간이 지난 오후 4시31분에야 육사 관계자가 나와 졸업증을 회수했다. 출처 : 경향신문, ‘육사의 무관심’ 독립운동가 명예졸업장 땅바닥에 한시간 방치, (2023.9.15.)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육군사관학교가 선조들에게 수여한 명예졸업증을 5년 만에 반납했다. 육사가 홍범도 장군 등 독립운동가 5인의 흉상을 철거·이전하기로 한 데 대해 항의하는 뜻에서다. 이들은 15일 오후 서울 노원구 육사 정문 앞에서 "육사는 조국을 되찾고 겨레를 살리기 위해 몸과 생명을 바쳤던 신흥무관학교 출신 독립투사의 숭고한 호국 정신을 계승할 자격이 없기에 수치스러운 명예졸업증을 되돌려준다"고 밝히고 바닥에 명예졸업증을 내려놨다. 출처 : 연합뉴스, "수치스럽다"…독립운동가 후손들, 육사 명예졸업증 반납, (2023.9.15.)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5117800004?input=1195m "수치스럽다"…독립운동가 후손들, 육사 명예졸업증 반납 | 연합..
출처 : 한겨레, 책으로 옷으로 ‘기억하자 홍범도’…“국가가 안 모신다면 국민이”, (2023.9.14.)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08555.html 책으로 옷으로 ‘기억하자 홍범도’…“국가가 안 모신다면 국민이” 흉상 철거 결정 후 관련책 판매 늘어 걷기대회·학술 세미나 등 행사 다양 www.hani.co.kr
한국역사연구회 등 51개 역사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반대 역사단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역사단체들이 현 정부 들어 공동으로 규탄성명을 발표한 것은 지난 4월 일제 강제동원(징용) 3자 변제안 반대 성명에 이어 두 번째다. 출처 : 경향신문, 역사학계 “정부 왜곡으로 평민 의병장 홍범도, 부관참시당해”, (2023.9.13.)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9131502021 역사학계 “정부 왜곡으로 평민 의병장 홍범도, 부관참시당해” 독립운동 역사를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가, 광복을 보지도 못하고 이역만리 타국에서 생을 마감한... www.khan.co.kr
'육군사관학교에 건립된 독립전쟁 영웅(홍범도·김좌진·이범석·지청천·이회영)의 흉상 철거 전면 백지화' '독립전쟁 영웅의 흉상 철거를 기획·주도한 책임자 처벌' '대한민국 국군의 정통성에 대한 법제화(항일의병-신흥무관학교-독립군-한국광복군-대한민국 국군)'를 목표로 한민족 1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서명운동 결과는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 백지화·책임자 처벌·국군 정통성 법제화 등을 위한 국회 결의안 채택을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국정감사 전인 10월 6일 0시에 마감합니다. 1차 서명운동 때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서명운동 참여하기 바로 가기 : https://forms.gle/FrowowBdXkCfBzJa8 ). 출처 : 오마이뉴스, '홍범도 지우기 혈안' 윤 정..
대구의 대표적인 항일단체, '신간회'의 거점이었고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 지도자들이 모였던 곳, 약령시에 있는 교남YMCA입니다. 광복회 대구지부와 대구경북학회, 전국 교수노조 대구경북지부 등 지역의 17개 단체 수십 명이 모여 함께 뜻을 모았습니다. 대구·경북 시도민을 향해 홍범도 장군 역사 지우기를 막는 데 동참해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를 향해선 "백해무익한 이념논쟁을 불러온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출처 : 대구MBC, "홍범도 지우기 그만"···대구·경북 지역·역사 학계도 반발, (2023.9.14.) https://dgmbc.com/article/Sg5_KisciG [심층] "홍범도 지우기 그만"···대구·경북 지역·역사 학계도 반발 ::::: 기사 [심..
독립운동가 윤기섭·이상룡 선생과 지청천 장군의 후손들은 오는 15일 육군사관학교가 선조들에게 수여한 명예 졸업증을 반납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독립운동가 윤기섭·지청천·이상룡 '육사 명예졸업증' 반납한다, (2023.9.14.)https://www.yna.co.kr/view/AKR20230914127600504?input=1195m 독립운동가 윤기섭·지청천·이상룡 '육사 명예졸업증' 반납한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독립운동가 윤기섭·이상룡 선생과 지청천 장군의 후손들은 오는 15일 육군사관학교가 선조들에게 수여한 명예 졸업... www.yna.co.kr
육사는 홍범도 장군 흉상을 이전할지 말지 검토 중이라던 시기에 이미 흉상을 교내 밖으로 옮기려 트럭까지 준비했었다. 출처 : jtbc, [단독] "검토 중"이라더니…'홍범도 흉상' 옮길 트럭까지 준비했던 육사, (2023.9.14.)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44139 [단독] "검토 중"이라더니…'홍범도 흉상' 옮길 트럭까지 준비했던 육사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이전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육사는 공식 .. new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