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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국정원, 선관위에 해킹툴 숨겨"

2023년 10월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원이 보안 컨설팅 작업 이후 선관위 내부망에 소위 '해킹 툴'을 깔아놨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보안 전문가에 의하면 (선관위가) 삭제한 파일은 쉘 스크립트, CGI, JSP 파일들이라고 한다"며 "이들의 역할은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 공격하는 해킹 툴"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당 임호선 의원도 "점검 도구라고 점잖게 표현이 돼 있지만 모의 해킹 프로그램이다. 엑셀이나 워드프로세서 이런 게 아니지 않느냐"며 "선관위가 3번에 걸쳐 12개 파일을 삭제했는데 당시에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전후 기간이었다. 그래서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설마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해킹을 노리고...? 참으로..

이재명, 선관위 '대파 금지'에 "그럼 디올백도 못 들어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소 내 대파 반입 금지' 지침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오늘(5일) 이 대표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서 열린 이광희 후보 지원 유세에서 "제가 오늘 참 해괴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대파를 가지고 투표소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하더라"며 "대파가 정치적 상징성이 있다고 한다는데 선관위가 할 일은 안 하고 안 할 일은 참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들어보니 서울 강남을 강청희 후보 홍보물이 많이 누락됐다고 한다. 하필이면 1번 후보 공보물만 쏙 빠져 있다더라"며 "한두 집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런 거나 좀 신경 쓰지 뭐 대파를 투표에 가지고 가면 안 된다고 하냐"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대표는 충남 공주시 부여군에..

[2024.4.5.] 민주 “강남을 강청희 공보물 누락사고 발견…선관위, 진상 조사하라”

더불어민주당이 2024년 4월 5일 강청희 강남을 자당 후보 선거 공보물 누락 사고를 언급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게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강민석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배포한 서면 브리핑에 “왜 강남을에서 우리 당 강청희 후보 공보물만 누락되는 사고가 잇따르는 것이냐”며 “서울 강남을에 발송된 선거 공보물에서 우리 당 강청희 후보의 공보물만 빠진 채 발송된 사례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강 후보에 따르면 개포1동 거주자로부터 발송된 선거 홍보물에 ‘기호 1번’ 후보의 공보물만 없다는 제보를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2건 받았다고 한다”며 “이어 세곡동에서도 공보물 누락신고를 받아 이 시간 현재 총 3건의 홍보물 누락사고가 있었다”고..

관권 선거 국정조사 근거자료

출처 : https://www.youtube.com/shorts/Bem3iFIVkw4 출처 : 서울경제, 대통령실 "尹, 22차례 민생토론회 총 4970km 이동·국민 1671명 만나", (2024.3.24.)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RF8KNI9 대통령실 '尹, 22차례 민생토론회 총 4970km 이동·국민 1671명 만나'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22회차 민생 토론회 동안 서울~부산 왕복 6번 거리를 이동했고 총 1671명의 국민을 만났고 359건의 ... www.sedaily.com

Loon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