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마사지 걸' 발언이 있었다.
<오마이뉴스>는 이명박 당시 후보가 중앙일간지 편집국장들과 술자리에서 인생의 지혜라면서 '현지에서 오래 근무한 선배는 마사지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가장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르더라.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을 받았겠지만 예쁘지 않은 여자들은 자신을 선택해준 게 고마워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하게 된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 오마이뉴스, 이명박 '마사지걸' 발언, 갈수록 꼬이는 해명, (2007.9.18.)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1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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