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안상수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기자들과 함께 한 오찬자리에서 여성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안 대표는 이날 중증 뇌성마비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점심을 배식 한 뒤 취재 차 동행한 여성 기자 3명과 점심을 함께 들다 "요즘 룸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 안상수 여성 비하 발언 논란, (2010.12.22.)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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