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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2차 범행 공범 및 진술조작 주특기 김영일 검사 긴급 투입

"이 사건 수사를 지휘하기 위해서 윤석열 정부에서 긴급하게 투입한 검사가 있어요. 기존에 있던 2차장을 인사철도 아닌데 굳이 다른 데로 보내고 평택 지청장으로 있던 김영일 검사를 2차장 직무대행으로 꽂았단 말이에요. 이 분이 검사로 있을 때 뭘 했냐면 이른바 다단계 사기범 수사를 하면서 다단계 사기범들끼리 검사 집무실이라고 해서 독립한 공간이 있거든요? 조사실하고 달리? 그냥 아무나 못 들어가는 독립한 공간에 검사방이 있어요. 거기에다가 넣어주고 거기서 검찰청 전화를 자유롭게 쓰게 해줬어요. (충격!!) 그러면서 그 다단계 사기범들이 거기서 전화를 가지고 2차 사기를 벌입니다. 그렇게 다단계 사기범들한테 정보를 받는다는 아니면 회유를 한다는 명목으로 편의를 제공한 거예요. 그런데 제공된 편의를 받은 다단..

곤룡포 풍자 포스터 경찰 수사 사건

작가 이하(당시 55세)가 윤석열 대통령을 희화화한 풍자 포스터를 부착한 것에 대해 약식기소된 사건이다. 곤룡포를 입은 나체의 윤석열이 바바리맨을 하는 포스터인데 중요 부위는 작가가 검열삭제하였다. 경찰은 작가와 동행하면서 포스터 부착 상황을 촬영하고 떨어진 포스터 2장을 붙인 PD를 10월 20일 대면 조사를 실시하고 2022년 10월 24일 작가를 소환 조사했다. 12월에 경찰에 송치되었다. 검사는 옥외광고물법위반 및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으로 약식기소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kEe4k5AhG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