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10일 오후 열린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 상황을 설명하며 "흉기가 와이셔츠를 통과하지 않고 곧바로 신체 부위에 들어갔다면 심각한 결과가 초래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경찰의 이 대표의 범행 당시 와이셔츠를 분석한 결과 와이셔츠 겉 칼라는 1.5cm가 찢어져 있었고 안쪽은 1.2cm가 찢어져 있었다. 경찰은 자상 길이 1.4cm와 흉기 크기를 대조한 결과, 흉기 앞쪽 약 2cm 정도가 이 대표의 목으로 들어갔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1 : 부산일보, 경찰 "이재명 피습 흉기, 와이셔츠 칼라 통과 안 했다면 심각한 결과 초래했을 것”, (2024.1.10.)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