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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현정 破邪顯正

[부적격 후보 3] 충남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본문

응징 도장깨기

[부적격 후보 3] 충남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파사현정 2024. 4. 4. 11:16

부적격자 : 충남 서산시태안군 후보 성일종

내용 : 이토 히로부미를 찬양고무한 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서산시태안군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이중 반드시 낙선되어야 할 자는 성일종이다.

성일종은 충남 서산시태안군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 공천되었다.

 

성일종은 이토 히로부미가 인재 육성의 예라고 하면서 이토 히로부미를 찬양고무하였다.

 

성일종은 2024년 3월 5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에게 "미국이 일본을 무력으로 굴복시켰을 때 일본의 작은 도시 하기(萩)에 있던 청년 5명이 '영국으로 유학을 다녀오겠다'며 주 정부에 장학금을 요청했다"며 "하지만 법적으로 장학금을 줄 수 없자 재정국장이 금고 문을 열어둔 채 나갔고, 청년들은 금고에 있던 금괴를 갖고 영국으로 가서 공부하고 왔다"는 일화를 소개했다.이어 "그렇게 공부하고 돌아와 해군 총사령관 등을 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이토 히로부미"라며 "다음 세대를 키울 (장학)제도가 없을 때 (재정국장이) 금괴를 훔쳐 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이토 히로부미 등이) 그 금괴로 공부하고 난 뒤 일본을 완전히 개발시켰다"고 강조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불행한 역사임을 알면서도 굳이 우리에게는 '침략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끌어와 마치 칭송하듯 예로 들어야 했는지 의문"이라며 "그것도 3·1절 바로 이틀 뒤에 열린 행사라 더 적절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이에 성일종은 그러한 생각은 열등의식이라며 적절성 논란을 일축했다.

 

일본 입장에서는 이토 히로부미는 인재 육성의 예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일제의 침략을 겪었던 우리나라의 학생들을 향해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일제의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가 인재육성의 예라고 떠드는 것은, 유대인 앞에서 히틀러가 인재 육성의 좋은 예라고 지껄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위이다.

 

상식적으로 볼 때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에게 훈화할 때 인재 육성의 예로 드는 인물은 당연히 그 인물을 본받아 훌륭한 인물이 되라는 취지의 언급일 수 밖에 없다. 상식적으로 성일종의 말은 이토 히로부미를 본받는 학생이 되라는 말로 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역사 의식이 없는 더러운 매국노의 사상을 가진 자가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치욕이자 수치일 것이다.

이런 자는 결단코 한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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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40305049900063?input=1195m

 

성일종 의원, 인재육성 예로 '이토 히로부미' 언급…적절성 논란 | 연합뉴스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국민의힘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이 인재육성과 장학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예로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

ww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