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격자 : 서울 구로구을 후보 태영호
내용 : 제주 4.3. 희생자를 모독한 반인륜적인 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구로구을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이중 반드시 낙선되어야 할 자는 태영호이다.
태영호는 서울 구로구을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되었다.
태영호는 제주 4.3. 희생자를 모독한 반인륜적인 자이다.
태영호는 2023년 2월 13일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자리에서 4.3평화공원을 방문, “4.3은 명백히 김일성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고 언급했다. 합동연설회 연설 과정에서도 “제주 4.3의 장본인은 김일성 정권”이라고 발언했다.
2023년 2월 14일 부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도 “제주4.3의 팩트는 5.10선서 반대 투쟁에 총궐기하라는 김일성의 지시를 집행하기 위해 남로당 제주도당이 당시 3.1절 발포사건에 격분해 있는 주민들의 감정을 악용해 무장폭동을 결정하고 권력기관을 공격하면서 일어난 것”이라며 "우리는 종북 좌파들에 의해 왜곡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서도 정부가 발간한 4.3진상조사보고서에 나온 4.3의 원인이 잘못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가고 있으며 4.3이 ‘폭동’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주 지역구 국회의원은 물론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도내·외 4.3단체, 심지어 같은 당인 국민의힘 제주도당까지 ‘망언’이라며 비판의 말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태영호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였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도 “저의 어떤 행동이 제주도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지를 지금도 확인하고 있다. 또 “내가 어떤 점을 사과해야 되는가, 이번 발언이 제주도민들에게 용서를 빌면서, 사과하면서 나온 언행”이라고 말했다.
4.3유족회는 이에 대해 서울 국회의사당까지 찾아가 태영호 의원을 규탄했다.
이렇게 뚫린 입이라고 천인공노할 발언을 쏟아내는 인륜파괴범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북한 수준의 비민주 국가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따라서 태영호와 같은 인륜파괴범은 결단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출처 : 미디어제주, 태영호 제주4.3 흔들기 지속 ... 유족들, 국회서 "사과하라"
https://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027
출처 : 미디어제주, “국민의힘 후보들, 4.3 망언 후보 공천에 대한 입장 밝혀야”
https://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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