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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현정 破邪顯正

[부적격 후보 9] 대전 서구갑 조수연 본문

응징 도장깨기

[부적격 후보 9] 대전 서구갑 조수연

파사현정 2024. 4. 7. 09:28

부적격자 : 대전 서구갑 후보 조수연

내용 : 제주 4.3. 희생자를 모독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반인륜적인 자, 일제강점기가 살기 좋았다고 찬양고무한 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구갑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이중 반드시 낙선되어야 할 자는 조수연이다.

조수연은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되었다.

 

조수연은 제주 4.3. 희생자를 모독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반인륜적인 자이다.

 

조수연 대전 서구갑 후보는 과거 제주 4.3항쟁을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 일어난 무장 폭동'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수연은 지난 2021년 4월 7일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제주 4.3항쟁 기념식 연설 일부를 인용한 뒤 "Moon의 제주 4.3에 대한 역사인식이다. 어이가 없다"며 "당시 제주폭동을 일으킨 자들이 완전한 독립을 꿈꾸며 분단을 반대했는가! 아니면 김일성, 박헌영 지령을 받고 무장 폭동을 통해 사회주의 국가를 꿈꾸었는가. 역사를 왜곡하면 안 된다. 그것도 대통령이란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조수연은 또 "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 일제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글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조수연은 2017년 8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선) 백성들은 진실로 대한제국의 망국을 슬퍼했을까. 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는 일제 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고 쓰기도 했다. 그는 "친일파가 없었으면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 이미 조선은 오래 전부터 국가의 기능이 마비된 식물나라"였다며 "망국의 제1책임은 누가 뭐래도 군주인 고종이다. 이완용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군주의 책임을 신하에게 떠넘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뚫린 입이라고 4.3희생자를 두 번 죽이는 천인공노할 발언을 쏟아내는 인륜파괴범이자 일제강점기 찬양자가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북한 수준의 비민주 국가로 전락하고 말 것이며 또다시 매국노들이 판치는 세상이 될 것이다.

따라서 조수연과 같은 작자는 결단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출처 : 프레시안, 국민의힘 조수연 "제주 4.3, 김일성 지령 받은 무장 폭동", (2024.3.13.)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31314483134286

 

국민의힘 조수연 "제주 4.3, 김일성 지령 받은 무장 폭동"

국민의힘 당내 경선을 거쳐 22대 총선 공천을 받은 조수연 대전 서구갑 후보가 과거 제주 4.3항쟁을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 일어난 무장 폭동'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www.press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