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총선 공천을 받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과거 부적절한 성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지난 2014년, 장 전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적었다.
출처 : 연합뉴스, 민주 "과거 '난교 예찬' 장예찬, 총선 후보직 사퇴하라", (2024.3.9.)
https://www.yna.co.kr/view/AKR2024030902720000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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